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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이창재 법무장관 대행 "19대 대선 공정·투명 위해 각고의 노력"

  • 입력 : 2017.01.03 08:24:56     수정 : 2017.01.03 08: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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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법무부장관 직무대행(52·사법연수원 19기)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19대 대선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2일 이 직무대행은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는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19대 대통령 선거가 있는 중요한 해"라며 "국법질서 확립과 공공의 안전 유지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법무부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북한의 도발 등 외부 위협에 대한 강력 대응도 주문했다. 그는 "국가기간망에 대한 사이버테러 등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테러가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국가 안보에 위해를 가하려는 어떤 세력이나 시도에도 강력히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도 강조했다. 이 직무대행은 "사회지도층과 공공 분야의 비리를 발본색원하고 금융·증권 범죄와 같은 자본시장 교란 행위와 기업 관련 범죄 등 시장경제 질서 저해 사범을 엄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법조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법조비리 단속 전담반' 활동을 강화하는 등 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병행하자"고 촉구했다.

이 직무대행은 이밖에 여성·아동·노인 등 범죄 취약자에 대한 강력범죄 엄단, 서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단속 강화, 수형자 맞춤형 교정·교화 프로그램 제공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의 주요 성과로 △ 20대 총선 사범의 공정·투명한 처리 △ 여성 대상 강력범죄 엄벌 △ 정신장애 범죄인 치료명령제 도입 등을 꼽았다.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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