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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김희관 법무연수원장, 박성재 서울고검장 사의

  • 입력 : 2017.07.12 13:58:25     수정 : 2017.07.13 13: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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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7년 7월 7일 보도했습니다.]

■ 검사장들 줄사퇴 예고

김희관 법무연수원장(54·사법연수원 17기)과 박성재 서울고검장(54·17기)이 법무부에 사의를 밝힌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이들은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56·18기)보다 사법연수원 선배이고, 현재 검찰 조직에서 최고위직이다. 이들의 사퇴는 문 후보자가 총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예상됐던 일이다. 검찰은 새 총장이 임명되면 연수원 선배 기수와 동기들이 사직하는 관행이 있다.

두 사람은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지 않은 상황에서 다소 일찍 거취를 결정했다. 이들의 사의 표명에 따라 문 후보자와 동기 검사장 등의 추가 사의 표명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 고검장은 이날 검찰 내부통신망에 올린 글에서 "2007년 3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을 마치고 지청장으로 떠나면서 작성해 둔 사직서를 오늘 제출했다"며 물러날 뜻을 밝혔다.

전주고·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원장은 광주·대전고검장과 부산·의정부지검장 등을 지냈다. 대구고·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박 고검장은 서울중앙지검장과 대구·광주고검장, 창원·제주지검장 등을 지냈다. 이들은 2015년에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된 바 있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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