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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운명 가를 박범석 부장판사는 균형감각 갖춘 신중파

  • 입력 : 2018.03.21 09: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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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박범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45·사법연수원 26기·사진)는 지난해 서울중앙지법에서 형사 단독 재판부를 맡은 뒤 지난달 정기인사 때부터 영장 전담 업무를 맡고 있다. 그는 이 법원의 영장전담 판사 3명 중 사법연수원 기수가 가장 빠른 선임이다. 박 부장판사는 전남 영암 출신으로 1994년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0년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고, 서울지법 북부지원, 광주·전주지법, 수원지법 평택지원, 서울고법 등에서 근무했다.

그는 법원행정처 윤리감사1담당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거쳐 법리에 밝으면서도 균형 감각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내에서는 사건 기록을 꼼꼼히 검토하는 등 신중하고 합리적인 성향의 인물로 평가된다. 동료 법관들 사이에서도 신망이 두텁다고 한다.

박 부장판사는 지난달 28일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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