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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대우조선 비리` 박수환, 징역 2년6월 실형 확정

  • 입력 : 2018.06.12 16:43:18     수정 : 2018.06.14 09: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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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를 해 준 뒤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박수환 전 대표에게 대법원이 실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12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 전 대표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하고 추징금 21억3400만원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이 피고인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 것은 정당하다"며 검사와 박 전 대표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을 상대로 남 전 사장 연임 로비를 해주고 그 대가로 대우조선해양에서 21억3400만원 규모 일감을 따낸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부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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