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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벌금·과태료·추징금 등 7일부터 신용카드로 납부

  • 입력 : 2018.01.03 16:08:06     수정 : 2018.01.04 09: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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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오는 7일부터 벌금, 추징금, 과료, 과태료, 소송비용 등을 국내에서 만든 신용카드로 내는 '벌과금 신용카드 납부제도'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은 현금으로만 낼 수 있었다.

검찰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금융결제원 사이트에 접속한 후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신용카드로 벌과금을 납부할 수 있다.

휴대폰으로 접속해도 벌과금을 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는 명의자 본인과 함께 검찰청을 방문해야 벌과금을 낼 수 있다.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수수료는 결제금액의 0.8%이며 체크카드로 납부할 때는 0.7%의 수수료를 내면 된다. 벌과금을 신용카드로 낼 수 있게 되면서 할부 결제를 통해 분납 및 납부 연기 등도 가능해졌다.

[성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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