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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금고지기` 이병모 긴급체포

장다사로 前기획관은 영장기각

  • 입력 : 2018.02.14 15:58:10     수정 : 2018.02.14 15: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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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재산관리인 역할을 해온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을 긴급체포했다. 13일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신봉수)는 "전날 이씨를 증거 인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체포시한 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씨 체포시한은 14일 오후까지다. 이씨는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자 이 전 대통령 차명재산 내역이 담긴 장부를 몰래 파기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순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장다사로 전 대통령 총무기획관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장 전 기획관은 2008년 국정원에서 10억원대 특수활동비를 받아 불법 여론조사에 유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송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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